노래방은 가라오케와 달리 좀 더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로 학생들이나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방에 인터폰이 존재하며, 인터폰을 통해 카운터와 연락할 수 있다. 또한 카운터에서 안내할 때에도 인터폰을 통해 전화가 온다. 손님이 인터폰을 쓰는 경우는 연장할 때와 음식물 등을 주문할 때다.
한인 가라오케의 경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로컬 가라오케의 경우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입니다.
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나….. 가요가요가요~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
그리고 업소에서 근무하는 여성들도 한국어를 어느 정도 꽤 구사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적인 불편함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인 가라오케는 운영진이 현지직원들에게 교육 및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라오스 현지 여성들의 서비스의 수준도 일정 수준 이상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가라오케 내에서 음식도 주문하고 술도 주문하는 형태인 강남가라오케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노래 주점처럼 '부어라 마셔라' 식으로 음주가무를 즐기기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코인 노래방 같은 공간에서 가볍게 먹을 강남달토 것이나 마실 것을 곁들인다는 개념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 비용은 선불이 아니라 나오면서 최종적으로 결제한다는 것도 우리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는 고대 이집트 컨셉의 한 노래방이 있는데, 곽민수가 반 농담이겠지만 간판에 붙어 가라오케 있는 투탕카멘 가면의 재현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며 파라오의 분노나 오션월드보다 고평가했다.
한국에도 많은 가라오케가 있지만, 파타야의 새로운 스타일의 유흥을 기대하며 오시는 분들에게는 진부한 가라오케를 굳이 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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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텨내고 수질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가라오케가 겨울 성수기를 확실하게 리드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학교괴담의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다르게 음산한 느낌이 비교적 많이 들지 않고, 여러모로 열혈 느낌이 물씬 들었던 에피소드였다.
손님이 얘기하지 않거나 사람이 많아 해당 반주기가 놓여져 있는 방을 확보하기 어려운 강남가라오케 경우를 제외하곤 보통 손님이 원하는 반주 기기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하는 방으로 배정해 준다.
이곳 역시 표본이 적어서 순위를 매길 수가 없었고 차차 순위를 매겨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라오스의 밤문화 길잡이 길반장이 라오스에 오신 모든 사장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라오스 가라오케에 대한 저의 후기담을 강남달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에 오시는 사장님들이라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습니다.